하동 섬진강 재첩축제에 ‘경남 수산물 직거래장터’ 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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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도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하동 송림공원에서 ‘찾아가는 경남 수산물 직거래장터’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.
이번 장터는 2025년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 축제와 연계해 열린다.
직거래장터는 송림공원 내 5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며, 관내 수협과 수산물 가공·유통업체 등 총 7개 업체가 참여한다.
도내 대표 우수 수산물로 선정된 굴·피조개 등 경남사랑 수산물 10대 품목을 최대 40%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, 시식도 할 수 있다.
장터에는 하동의 특산 어종인 참숭어 무료 시식 행사를 열어 방문객들은 재첩 외에 여러 지역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.
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에 게시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.
경남도 관계자는 “하동 재첩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경남의 우수 수산물을 맛 보고 지역 수산업의 가치를 체감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이번 장터는 2025년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 축제와 연계해 열린다.
직거래장터는 송림공원 내 5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며, 관내 수협과 수산물 가공·유통업체 등 총 7개 업체가 참여한다.
도내 대표 우수 수산물로 선정된 굴·피조개 등 경남사랑 수산물 10대 품목을 최대 40%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, 시식도 할 수 있다.
장터에는 하동의 특산 어종인 참숭어 무료 시식 행사를 열어 방문객들은 재첩 외에 여러 지역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.
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에 게시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.
경남도 관계자는 “하동 재첩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경남의 우수 수산물을 맛 보고 지역 수산업의 가치를 체감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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